공효진 "기상 캐스터 비하 논란? 책임질 것"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9.21 15:23  수정 2016.09.21 15:24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공효진이 기상 캐스터 비하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SBS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공효진이 기상 캐스터 비하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경기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공효진은 "모든 직업군에는 말 못할 고충이 있고, 특히 밖으로 드러나는 직업은 더 그렇다"며 "처음엔 드라마 이야기를 기상 캐스터 분들이 싫어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공효진은 이어 "내가 만약 기상 캐스터라면 이 이야기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을 것 같은데 작가님이 그런 걱정은 없다고 하셨다. 표나리는 기상 캐스터일을 사랑하는 여자다. 마지막엔 기상 캐스터 분들이 좋아하고, 기뻐할 만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상 캐스터 분들이 상처를 받은 것 같아서 지켜봐 달라고 하고 싶다. 상처를 받는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보도국을 배경으로 한 여자 때문에 질투에 눈먼 남자의 이야기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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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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