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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티셔츠 표절? 결국 사라진 엑소 맨투맨


입력 2016.10.13 07:27 수정 2016.10.16 14:15        이한철 기자
유아인 티셔츠 표절 의혹을 받은 엑소 맨투맨이 판매 중단됐다(자료사진). ⓒ UAA

유아인 티셔츠 표절 의혹에 휩싸였던 엑소 맨투맨이 결국 판매 종료됐다.

12일 이랜드 SPA 브랜드 스파오 홈페이지에 따르면, 엑소 멤버들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 표기를 섞어 새긴 맨투맨은 판매 종료됐다.

앞서 이 제품이 공개되자 2014년 한 브랜드에서 선보인 유아인 티셔츠와 디자인이 흡사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랜드 측은 "베끼거나 참고하진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계속된 논란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신장 '버닝'을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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