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결혼…예비신부 미모 '대박'
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의 아들이자 배우 조태관이 결혼한다.
조태관은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1년 열애를 이어온 일반인 노혜리 씨와 결혼에 골인, 공개된 웨딩화보 속 예비신부의 남다른 미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웨딩화보 디렉팅을 맡은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태양의 후예' 마지막 16화에 다니엘의 결혼식 내용이 나오는데 신랑신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결혼하는 다니엘의 이야기 '태양의 후예' 17화를 테마로 촬영 컨셉을 잡았다"고 밝혔다.
조태관은 오는 11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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