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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L7 명동&롯데시티호텔명동 '라이트풀 패키지' 선봬


입력 2016.11.06 09:38 수정 2016.11.06 09:56        김유연 기자

서울빛초롱축제와 함께 하는 로맨틱한 하루

롯데시티호텔명동 슈페리어.ⓒ롯데호텔

롯데호텔의 L7명동과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를 즐기고 명동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이트풀 패키지'를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7명동에서는 20만원에 라이트풀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슈페리어 객실 1박, L7브레드 모닝 딜리버리 2인 세트, 진토니카 2잔과 스낵플래터가 마련된다.

L7명동의 명소 루프탑 바에서 진토니카로 로맨틱하게 축제의 밤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객실까지 배달되는 따뜻한 샌드위치와 음료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의 라이트풀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 샬롯 조식 2인과 치맥 교환권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7만원이다. 빌라드샬롯 치맥 세트는 투고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특히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청계천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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