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고아라, 핑크빛 첫만남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2.19 11:50  수정 2016.12.19 11:51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9일 '화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1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특별한 운명으로 엮이게 될 무명(박서준)과 아로(고아라)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밝은 햇살이 비추는 왕경 거리 한가운데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신분을 감추려는 듯 삿갓을 쓴 박서준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고아라를 품에 안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박서준 고아라가 보여준 특별한 어울림이다. 품에 안겨 박서준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고아라와, 그런 고아라를 향해 당황스러움과 설렘의 눈빛을 보여준 박서준의 모습이 상상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것.

'화랑' 제작진은 "드라마 '화랑'에는 아름다운 청춘들이 있다. 그리고 이 청춘들은 자신들이 가진 매력처럼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다. 극 중 박서준과 고아라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특별한 운명으로 엮이는 사이다. 때로는 설레지만 때로는 아픈, 청춘들의 눈부신 사랑이 '화랑'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9일 오후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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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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