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박혜수 "연우진, 날 아이처럼 볼까 걱정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1.10 15:42  수정 2017.01.11 06:29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10살 연상 연우진과의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 CJ E&M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연우진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박혜수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엔 나이 차이 때문에 조금은 긴장이 됐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작품 속에서 로맨스를 펼쳐야 하는 박혜수와 연우진의 나이 차는 무려 10살이다.

박혜수는 "내가 너무 어린 아이처럼 보일까봐 걱정이 됐다. 하지만 촬영장에서 너무 친해져 장난도 잘 치고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우진 또한 "첫 촬영부터 이질감 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며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연우진은 "나는 시간이 간다는 것을 잘 못 느끼는데, 10살 차이 나는 배우와 하니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성격의 CEO(연우진)가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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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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