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 잠자는 아내 알몸 공개 '논란'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1.14 17:40  수정 2017.01.18 00:52

배우 채닝 테이텀이 알몸으로 잠자는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채닝 테이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잠 시간 = 최고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제나 드완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나 드완은 알몸으로 침대에 잠들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옆모습인 데다, 이불을 품에 안고 있어 중요 부위가 드러나진 않지만 이 같은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팬들의 반응이다.

한편,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2006년 영화 '스텝업'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09년 결혼한 이후에도 할리우드의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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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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