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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4차 산업사회 대응위한 TF팀 신설


입력 2017.01.31 10:57 수정 2017.01.31 11:03        이광영 기자

올해 IT전략팀 신설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최근 IT전략팀을 신설하고 영업·마케팅, 운항·캐빈, 정비, 일반 부문 등 각 분야의 팀원들로 구성된 4차 산업 관련 테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하는 등 4차 산업사회에 대한 준비 기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4차 산업 관련 테스크포스팀(TFT)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은 물론 각 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업력 및 마케팅 강화 △운항 안전역량 제고 △정비 효율성 강화 △온실가스 감축 △고객 편의 강화 △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실행 계획을 수립할 전망이다.

이의일환으로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사회 선도 LCC’를 위한 경영 특강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올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경영방침인 ‘4차 산업사회 선도’에 따라 4차 산업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마련됐다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4차 산업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미래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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