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결별 이유…"이미 2월 헤어져"
'17살 차 연인'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쁜 스케줄로 멀어졌고 지난 달 말에 헤어졌다"고 이들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졌다는 설명이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특히 무려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로 스크린 복귀한다. 김고은은 tvN ‘도깨비’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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