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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lm] 입소문 탄 '보통사람' 예매율 상승세


입력 2017.03.23 13:00 수정 2017.03.23 14:20        김명신 기자
영화 ‘보통사람’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영화 포스터

영화 ‘보통사람’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은 예매율 1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10.5%에서 상승한 것.

영화 '보통 사람'은 열심히 범인을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가족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이 우연히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지 모르는 용의자 태성(조달환)을 검거하게 되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전야 개봉한 ‘프리즌’ 역시 예매율 25%로 두 한국영화의 흥행세가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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