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피스트' 제시카 스트롭 "서울, 아름답고 깨끗해"
배우 제시카 스트롭이 한국에 첫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 스트롭은 2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마블 아이언 피스트' 미디어 간담회에서 "서울이 이렇게 아름답고 너무나 깨끗하다"며 "어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또 한국에 오고 싶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음식도 너무 좋았고 한국말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
한편,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마블의 히어로 드라마로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제시카 스트롭은 해롤드 미첨의 자녀이자 랜드사의 자문대표 조이 미첨 역을 맡았다.
수년간 잠적했던 억만장자 대니 랜드가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 후 뉴욕으로 돌아와 가족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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