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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남자의 탈을 쓴 여자 '시선 압도'


입력 2017.04.12 06:46 수정 2017.04.12 06:47        스팟뉴스팀
오인혜 화보가 화제다. ⓒ 간지

배우 오인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중성적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인혜는 과거 한류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에서 BOYSH(보이시)와 SEXY(섹시)를 넘나드는 이색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인혜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터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과하지 않은 기본 헤어, 메이크업 만으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오인혜는 오버사이즈 가죽 라이더 재킷, 오버사이즈 블라우스 등 자신의 신체보다 큰 남성용 룩을 착용,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하의실종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해, 이중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완벽한 '남자의 탈을 쓴 여자'로 변신, 면도 크림을 바른 채 면도기를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오인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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