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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측, 성형설 해명 "더 예뻐 보이려고 다이어트"


입력 2017.04.12 17:41 수정 2017.04.22 10:14        이한철 기자
이태임 측이 성형설을 일축했다. ⓒ 이태임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31)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이 최근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외모가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최근 꾸준히 활동해 얼굴을 손을 댈 시간조차 없었다"며 "체중을 감량해 성형설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9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6~7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회사에서 다이어트 의견을 제시했고, 이태임도 그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래서 살을 뺀 것이다. 배우로서 화면에 비치는 모습이 더 예쁘게 보이려고 시작한 다이어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은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후 달라진 외모로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모습과 달리 뼈만 앙상한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거식증 등을 거론하며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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