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육군 현역 입대 예정 '경찰 홍보단 취소'
배우 주원(30)이 현역 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주원의 소속사 측은 이날 한 매체의 5월 16일 입대 보도에 대해 “아직 입대 영장을 받지 않았다. 날짜가 확정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주원은 지난 3월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서울 경찰홍보단)으로 최종 합격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취소하고 군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원이 조만간 입대하게 되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포함한 총 21개월의 군복무를 하게 된다.
한편, 주원은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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