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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한은정 '발칙한 동거' 신혼케미 '원성'


입력 2017.04.15 13:21 수정 2017.04.15 13:21        스팟뉴스팀
MBC ‘발칙한 동거’김구라와 배우 한은정이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원성 아닌 원성을 샀다. MBC '발칙한 동거' 방송캡처

MBC ‘발칙한 동거’김구라와 배우 한은정이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원성 아닌 원성을 샀다.

정규 편성된 후 14일 첫 방송된 '발칙한 동거'에서 김구라 한은정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출연진들로 부터 '신혼부부의 케미'라는 지적 아닌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구라와 한은정은 집주인의 스타, 세입자 스타 설정에 맞춰 세입자 김구라의 투덜과 집주인 한은정의 휘어잡는 케미가 더해지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파일럿에서 한끼 식사도 못한 김구라를 위해 12첩 반상을 준비한 한은정의 모습과 더불어 투덜거리면서도 한은정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김구라, 이 과정에서 한은정의 애교가 돋보이며 출연진들의 불만(?)을 샀다.

출연진들은 마치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 신혼 부부 같다며 불만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실 남매 같은 피오(블락비), 김신영, 홍진영의 한집살이, 뉴 커플 용감한형제와 전소민, 양세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은 1부 5.3%, 2부 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전편 '듀엣가요제' 기록보다는 소폭 하락한 성적이지만 무난한 출발을 예고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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