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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입력 2017.04.16 13:50 수정 2017.04.16 13:51        이나영 기자
14일 일산 NH인재원에서 열린 NH농협은행의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이경섭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4일 일산 NH인재원에서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한 해 동안 NH농협은행의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예금 약 70억 원·신탁 약 27억원 등을 추진한 안양시지부 김영심 차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연간 381좌의 카드를 비롯해 약 1억원의 퇴직연금을 추진한 여수시지부의 김경화 주임 등 세 명이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도 각 사업부문별 실적 1위를 달성한 직원을 포함한 총 21명이 수상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인터넷은행이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지만 사람의 온기는 기술로 대체될 수 없기에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가 당행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본다"며 "수상자 모두 이를 마음에 새긴 채 당행의 마케팅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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