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랭킹, UFC 페더급 톱5 진입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의 UFC 랭킹이 5위로 상승했다.
UFC는 2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더급 랭킹을 발표, 6위였던 정찬성은 한 단계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군 복무를 마치고 옥타곤 무대에 복귀한 정찬성은 지난 2월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 이벤트 데니스 버뮤데즈와의 경기서 1라운드 KO승을 거둔 바 있다.
따라서 지난달 6위로 진입한 정찬성은 이후 매치업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최근 5위였던 제레미 스티븐스가 헤나토 모이카노에 패하며 순위가 바뀌게 됐다.
한편, 정찬성과 같은 체급인 '슈퍼보이' 최두호는 1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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