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최순실 인식 어떤지 알 수 있는 증언
"특검 2차 독대 당시 지원 합의 이뤄져"...삼성측 "김종 차관이 깊게 관여해 진행"
이규혁 전 한국동계스포츠 영제센터 전무이사가 18일 15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배후에 최순실이 있는 줄 몰랐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이규혁씨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밖으로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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