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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선녀강림한 듯한 춤사위에 빠져든다


입력 2017.07.14 15:17 수정 2017.07.14 15:19        이선우 기자
ⓒ드라마하우스 & 코너스톤 제공

배우 이채영의 과거 드라마 속 부채춤 자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채영이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부채춤 사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 한양 최고의 기녀 가희아 역으로 열연했다.

이채영이 분할 가희아는 조선에서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기녀이자 모든 남성들의 꿈이었던 실존인물. 사진 속 이채영은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실제로 이채영은 촬영에 앞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습 투혼을 보였다. 하루 3시간씩 안무 연습실을 방문해 부채춤 안무 습득에 나선 그녀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표현하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전담 안무 감독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

한편 이채영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조선 최고의 기녀 매창 역으로 열연하며 차세대 사극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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