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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한 첫 사랑의 아이콘 눈길


입력 2017.07.19 16:37 수정 2017.07.19 16:41        이선우 기자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는 이연희의 팔색조 비주얼의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다시 만난 세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정정원 역으로 열연하는 이연희의 완벽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모태미녀 다운 청순 아우라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 속 이연희는 맑고 청초한 미모와 모델 뺨치는 완벽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프릴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클러치로 바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레이스 가디건과 스텔레토 힐을 착용 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가 연기하는 정정원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밝고 해맑다 못해 무식하기까지한 장난꾸러기 말괄량이다. 이연희는 다시 만난 과거의 첫 사랑과 현재의 남자 사이에서 묘한 감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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