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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 채수빈 "오토바이 사고 싶다" 이유는?


입력 2017.08.05 18:28 수정 2017.08.05 18:39        이선우 기자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최강 배달꾼'에 출연하는 채수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네이버 V앱에는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최강 배달꾼'에 출연하는 고경표, 채수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채수빈은 '최강 배달꾼'에서 기승전'돈'을 외치며 이 악물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마이웨이 배달부 이단아 역을 맡아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채수빈은 가장 재밌었던 신으로 오토바이 신을 꼽으며 "오토바이를 사고 싶을 정도로 재밌더라"면서 "하지만 오토바이 사고신도 있고 액션신도 있어서 조심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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