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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청순함과 섹시함 두루 갖춘 사기 유닛


입력 2017.08.10 10:59 수정 2017.08.10 11:01        이선우 기자
ⓒ김소영 SNS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의 섹시하고 청순한 외모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가락이 나아서 두 달 만에 운동 재개. 필라테스 잘하고 싶다. 보통 이런 사진 찍으면 운동 잘해보이던데 왜 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필라테스를 위해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꼬꼬마 시절 가곡의 밤은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선배님들이 진행을 하셨었다고. 준비하며 스탭분들 말씀을 들으니 많은 것들이 그리워진다. 암튼 올해 공연도 끝. 내년에 (볼 수 있음)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업스타일의 머리와 우아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인형같은 작은 얼굴과 큰 두 눈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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