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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가택 수사에 수갑까지 찬 사연은?


입력 2017.08.21 16:17 수정 2017.08.21 16:19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정운택이 뮤지컬 배우와의 파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해프닝으로 자택에서 수갑을 찬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운택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명시절 트레이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경찰들이 나를 덮쳐 수갑을 채우고 권총을 들이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경찰은 동네에서 나를 패륜아라고 하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했다"며 "결국 가택수사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그는 집에서 연극 발성 연습을 듣고 이웃 주민이 오해를 하고 신고를 받았다.

한편 정운택은 한 뮤지컬 여배우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하고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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