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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모습 "지금과 달라"


입력 2017.09.01 12:14 수정 2017.09.01 14:29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박잎선이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잎선은 연기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2001년에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 여주인공 새리 역을 맡았다"며 연기 경력을 공개했다. 이에 이유리는 당시 '눈물'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진 에피소드를 말하며 박잎선과의 인연에 놀라워했다.

박잎선은 영화 '눈물'에 대해 "10대들이 방황하는 영화였다. 노출이 살짝 있었다. 영화 채널에서 나오면 남편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빨리 돌리다가 결국은 같이 봤었다"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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