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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조짐"…'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23.7%


입력 2017.09.04 07:07 수정 2017.09.04 07:08        김명신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첫 주부터 시청률 파격 상승세를 보였다.ⓒ KBS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첫 주부터 시청률 파격 상승세를 보였다.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23.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첫방송이 기록한 19.7%보다 4.0%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KBS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의 삶을 얻게 되지만 결국 추락하면서 그 안에서 행복을 찾게 되는 드라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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