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결혼…"완벽한 비주얼 부부 탄생"
배우 송재희(38)와 지소연(31)이 결혼한다.
이들은 7일 경기도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으로, 가족만 초대한 채 '스몰웨딩' 형식으로 치룬다.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 부디 저희 두 사람 하나 돼 만들어갈 행복한 가정 '미리 누리게 될 천국'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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