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여자 아이돌 나 때문에 싸워" 발언 화제 급부상
태사자 박준석이 화제인 가운데 박준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사자 박준석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준석은 "과거 박준석 씨가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며 "팬들에게도 많았지만 여자 아이돌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는 증언에 머쓱해했다.
이어 "여자 아이돌들이 서로 박준석이 내 것이라고 싸우고 그랬다"는 발언에 박준석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석은 지난 1997년 태사지로 데뷔했다. 2001년 태사자 해체 후 박준석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진주목걸이',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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