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여신강림 미모 화제 "드라마 속 이미지와 완벽일치"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는 채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란제리 소녀시대'가 올랐다. 이날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극중 박혜주 역으로 분한 채서진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채서진은 여행을 떠났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스티에 생트마리에"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 사진을 보면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순수한 느낌을 강조한 듯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약간 속살을 보여주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채서진이 연기하는 박혜주는 외모, 재능, 공부, 성품,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아 주인공 정희(보나 분)를 비롯한 소녀들의 질투를 받지만 이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매력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인물이다.
한편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힘들었던 시절을 살아갔던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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