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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보라 "성매매-스폰서 루머의 진실은..."


입력 2017.09.14 10:15 수정 2017.09.14 14:29        스팟뉴스팀
배우 남보라가 방송에서 성매매·스폰서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남보라가 방송에서 성매매·스폰서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남보라는 "정말 충격적인 루머가 있었다"며 "성매매 루머였다. 성매매 리스트 루머에 나도 연루가 되어있더라. 너무 상처고 충격받았다. 내가 잘못 살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스폰서 루머도 있어서 내 통장까지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입을 닫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믿더라. 그게 제일 무서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매매 루머는 소송으로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남보라는 2008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상어' '심야식당' 등에 출연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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