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지은, 가을 하늘 속 청순 미모 눈길


입력 2017.09.15 10:28 수정 2017.09.15 12:39        이선우 기자
ⓒ가족액터스 제공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인 오지은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새삼 화제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없는 여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오지은의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지난 2014년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빽빽하게 자리잡은 빌딩과 다세대 주택들의 도시적인 환경과는 대비적으로 꽃들과 잘 어우러진 자연 환경 속에서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지은의 화보 같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보 같은 사진 너무 예쁘다(hbloo***)" "너무 아름다워요(hbeho**)" "한 폭의그림이 따로 없네(beon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지은이 복수의 화신으로 열연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는 15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