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하연수, 과거 여진구와 키스신 "풋풋함 그 자체"

ⓒtvN 제공

'아는 형님'에 출연한 하연수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 형님' '하연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하연수의 과거 드라마에서 여진구와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하연수와 여진구는는 과거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QR3'에 출연했다.

하연수는 극중 엄마 길선자(오영실 분)와 단 둘이 가난하게 살아가면서도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당차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억척 소녀가장 나진아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어느 날 갑자기 진아가 살고 있는 동네에 나타난 미스터리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홍혜성을 연기한다.

공개된 '감자별' 스틸사진에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하연수 여진구의 키스신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여진구의 품에 안겨 반짝이는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키스를 하고 있다.

당시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 속 구수커플의 키스신은 스토리 초반이 지나면서 추후에 방송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실제 방송에서의 키스신은 어떤 모습일지, 또 키스신 전후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는 10월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탁월한 예능감으로 형님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