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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허당 플라잉 요가 모습 재조명


입력 2017.10.25 00:05 수정 2017.10.25 08:12        이선우 기자
ⓒSBS 제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인공 임수향의 플라잉 요가 자태가 눈길을 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올랐다. 이날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인공 임수향의 플라잉 요가 자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 2015년에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했다.

임수향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플라잉요가로 소림사 입문을 준비했다. 임수향은 늘씬한 키와 핫바디가 무색하게 다소 뻣뻣한 포즈와 어색한 동작으로 허당 기질을 보였지만 소림 무술을 익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천정에 매달려 허우적대는 임수향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따뜻하고 당찬 싱글맘이자 열혈 여순경 무궁화로 분해 데뷔작 '신기생뎐'을 비롯해 '아이리스2' '불어라 미풍아'에서 보여준 냉정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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