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혜이니, 귀여움 대신 분위기 입은 가을룩 재조명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혜이니의 가을룩이 새삼 화제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파타' '혜이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파워FM '최파타'에 출연한 혜이니의 가을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룩이 눈길을 끈다. 혜이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룩을 올렸다.
혜이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있는 따뜻한 스웨터로 연출한 가을룩은 가사 내용이 담긴 로맨틱하고 따뜻한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혜이니는 카디건을 티셔츠 혹은 셔츠에 걸쳐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여행하기 좋은 가을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도트 패턴의 빨강 니트 카디건을 걸치거나 블루셔츠에 카디건을 어깨 걸치는 등 풋풋한 대학생 느낌이 나는 캠퍼스룩을,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역시나 슬림 피트의 도톰한 카디건을 걸쳐 26세 제 나이또래 분위기를 연출했다.
2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의 혜이니는 블랙 쇼츠와 스웨트셔츠에 비비드 그린 니트 비니와 같은 색 일러스트가 그려진 옐로 양말과 블랙 운동화로 마무리한 신나는 장시간 트레킹에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상큼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한편 혜이니는 31일 SBS '최파타'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만큼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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