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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치어리더 아내 노래만 나오면 흥분"


입력 2017.11.04 08:37 수정 2017.11.04 13:41        이선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문세윤이 화제인 가운데 문세윤이 치어리더인 아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문세윤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문세윤은 "아내가 야구 치어리더였는데 아내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이 있었다. 진상 관객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은 "LG가 역전 하려고 달릴 때 '아파트' 노래가 나왔었다. 이후 아내가 차에서 데이트 하다 '아파트'만 나오면 흥분하는 게 있었다. 직업병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세윤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창피해서 말은 못했지만 아내와 온라인 도토리를 주고받는 사이트에서 만났다. 아내가 제게 팬이라며 쪽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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