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난 7개월 간 헝클어진 외교 복원했다"

이충재 기자

입력 2017.12.19 11:55  수정 2017.12.19 11:56

국무회의서 "중국 국빈방문 끝으로 올해 정상 외교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취임 후 7개월 중 한 달가량 외국을 순방하여 7개국을 방문했고, 이를 통해 정부 출범 때 물려받은 외교 공백을 메우고, 무너지거나 헝클어진 외교관계를 복원하는 등 시급한 과제들을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말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취임 후 7개월 중 한 달가량 외국을 순방해 7개국을 방문했고, 이를 통해 정부 출범 때 물려받은 외교 공백을 메우고, 무너지거나 헝클어진 외교관계를 복원하는 등 시급한 과제들을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국 국빈방문을 끝으로 올해 정상 외교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번 중국 방문은 무엇보다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마쳤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한중 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기틀을 확고히 하는 한편,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과 우의와 신뢰를 돈독히 하는 등 내실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앞으로도 국익과 국민을 우리 외교의 최우선에 두고 실사구시의 실용 외교를 펼치겠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외교 방향을 정하고 국민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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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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