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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3' 김명민 "이연희 처음 봤을때 여신인줄"


입력 2018.01.03 14:58 수정 2018.01.03 15:00        박창진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조선명탐정3'이 개봉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가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선명탐정3' 주연 김명민이 과거 이연희를 언급한 방송장면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연희는 '조선명탐정2'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선 명탐정2'의 주역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명민은 이연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연희를 처음 봤을 때 여신이 온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명민은 "청바지에 편안한 옷차림이었는데도 아름다웠다. '사람들이 말한 이연희가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며 이연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조선명탐정3'은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등이 가세했고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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