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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표절?... 선정성 논란 빚은 ‘사진 한 장’ 새삼 눈길


입력 2018.01.19 00:12 수정 2018.01.19 14:24        박창진 기자
ⓒ사진 출처=선미 팬클럽사이트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가요계 이슈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선미 표절’, ‘선미 주인공’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선미의 주인공이 표절 진위 공방으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인공 선미의 선정성 논란 빚은 8월 3일”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은 2015년 8월 3일 선미가 소속된 걸그룹 원더걸스의 3집앨범 ‘리부트(REBOOT)’ 컴백 쇼케이스 당시의 모습으로, 이날 선미는 검정색 가죽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파격적인 노출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8일 첫 선을 보인 선미의 주인공은 표절 여부와 관계없이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또 다시 빅히트를 예고한 상황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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