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남편이 보멸 안될 '우결' 커플 화보 현장 눈길
김소연과 곽시양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소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소연-곽시양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김소연, 곽시양 가상 부부가 우여곡절 끝에 올린 결혼식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감한 스킨십이 더해진 커플 화보를 찍은 두 사람은 적극적인 포즈를 서로 취하면서도 민망해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곽시양은 "그렇게 과감하게 찍은 적은 없었다.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좋았다. 일을 해야하는데 잘 집중도 안 됐다"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제가 너무 온몸을 다해 올라가 있어 무거워서 그런가 싶었다. 지금도 얼굴 빨개졌다"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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