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마지막 연애 4~5년전" 말에 "누가 널 가만히 놔두냐"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26 11:03  수정 2018.01.26 11:05
ⓒSBS 사진자료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임지연의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지연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물음에 "4~5년 전"이라고 답했다.

이에 류담이 "거짓말하지 마라. 누가 널 가만히 놔두느냐"고 반박하자, 임지연은 "놔두던데?"라며 "썸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지연은 "키스는 한 6개월 정도 된 것 같다. 나도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가 아니냐"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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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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