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조승현, 미녀배우를 사로잡으려면 이런 능력과 외모가
미녀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년 사업가 이욱과 조승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올랐다. 이욱 이사장은 이날 여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년 사업가 이욱과 조승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사업가다. 대학교 재학 당시부터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데 이어 이듬해 'W 재단'으로 확장했다.
'W 재단'은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2012년부터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로 인한 기후난민 긴급구호,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이시영과 결혼한 조승현 대표는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 데 조 대표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예비남편은 외식업계 대표인데 강남에 유명한 음식전문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조승현이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해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한 젊은 사업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욱 이사장은 우리나이로 31세, 조승현 대표는 45세로 비교적 젊은 나이이 사업가다. 기존의 사업가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되고 훈훈한 외모는 물론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너와 애티듀드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능력도 있고, 외모도 출중한데다 매너와 애티튜드까지 완벽하면 반칙아닙니까!"라며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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