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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김학래-임미숙, 각서 쓰기 내용 중 충격적인 것은?


입력 2018.01.28 00:35 수정 2018.01.28 13:06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요절복통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김학래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김학래는 평소 아내에게 각서를 자주 쓴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김학래는 각서 중에 ‘여자 근처에 가지 않기’라는 내용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여자 문제로 아내를 속상하게 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김학래는 각서를 너무 많이 쓰다 보니 이제는 무슨 잘못을 했을 때 차라리 각서를 쓰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김학래의 이러한 사연에 MC 박미선은 김학래의 아내 임미숙이 ‘인내의 아이콘’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은 부부는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부부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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