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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이, 임지연과 훈훈 비주얼 스틸컷 "신의 직장일세"


입력 2018.02.01 00:07 수정 2018.02.01 13:19        임성빈 기자
ⓒSBS 사진자료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가 임지연과 함께한 상큼발랄 스틸로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끼줍쇼' '유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의 과거 드라마 속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유이는 과거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했다.

극중 유이는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당찬 재벌의 딸 장윤하 역으로, 임지연은 가난하지만 밝은 천성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이지이로 각각 분해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하와 지이의 주 활동 무대인 푸드마켓 촬영 현장으로, 막간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며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유이와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석처럼 서로에게 딱 달라붙어 있는 두 사람은 시시각각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바꿔 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당시 유이와 임지연은 화사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유이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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