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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퇴사 후 회사 주변에 안간 이유는?"


입력 2018.02.02 14:05 수정 2018.02.02 14:01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문지애가 화제인 가운제 문지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문지애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MBC 퇴직 후 느낀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문지애는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에 "언니는 전 회사 앞에 오는 게 불편하지 않냐"며 "나는 퇴사 후에 회사 주변엘 안 갔다"고 말했다.

이어 문지애는 "너무 마음이 불편해 못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지애는 퇴사 이유에 대해 "파업이 끝난 이후에 내가 회사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존재가 됐더라. 어쨌든 나는 그때 당시에 내 청춘을 모두 쏟아 부었던 회사에서 더 이상 내가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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