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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눈길... 태양이 사랑한 ‘반전 매력’ 재조명


입력 2018.02.03 00:40 수정 2018.02.04 01:14        박창진 기자
ⓒ사진 출처=민효린 팬클럽사이트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민효린’, ‘태양’ 등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3일 오후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식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양이 사랑한 원조 베이글녀 민효린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민효린이 촬영한 ‘리바이스 바디 웨어’ 화보 이미지로 유명하며, 당시 민효린은 귀엽고 상큼한 걸리시 룩부터 수줍음을 간직한 성숙한 페미닌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효린의 남자’ 태양의 본명은 동영배로 유명하며 1988년 5월 18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은 12세의 나이에 지누션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으며, 6년여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빅뱅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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