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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아내가 내 팬티만 입고 집안 돌아다녀" 폭로


입력 2018.02.07 10:54 수정 2018.02.07 10:59        박창진 기자
ⓒMBN 방송화면 캡쳐

최홍림이 화제인 가운데 최홍림이 과거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림은 과거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아내가 내 팬티만 입고 집안을 돌아 다닌다"고 폭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림은 "자취를 할 때는 나체로 생활했는데, 결혼하니 벗지를 못하겠더라"며 "팬티라도 입고 돌아다녀야겠다고 생각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홍림은 "아내가 왜 자꾸 옷을 벗고 있냐고 구박했다, 바지랑 옷을 다 입으라고 하더라"며 "'팬티만 입지 말고 반바지를 입던지 긴바지를 입던가 해라'며 짜증을 냈다"고 전했다.

최홍림은 "그런데 어느날 아내가 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며 "나체로 다니던 나를 혼내던 아내가 180도 변했다"고 전했다.

최홍림은 "아내가 나랑 닮아가더라. 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게 편한걸 느꼈나 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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