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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복스럽게 예쁜 얼굴...복희입니다" 사연의 내막은?


입력 2018.02.18 23:41 수정 2018.02.18 23:41        임성빈 기자
ⓒ 김유림 SNS

김유림 해설위원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김유림 해설위원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유림 해설위원과 '복희'라는 별명이 조명된 것.

김유림 해설위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복희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글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스포츠스케이팅 해설위원 누구인가요? 복스럽고 예쁘게 생겼다’는 글과 ‘복희’라는 댓글이 소개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복희'라는 별명이 잘 어울린다며 훈훈한 웃음기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유림 해설위원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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