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문서위조까지 감행해서 서울 올라간 이유는?
'토크몬'에 출연한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정유미가 강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H.O.T.의 팬이었다고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유미는 "문서 위조까지 했다고 들었다"는 물음에 "집이 부산이었는데 부모님이 좀 보수적이라 멀리 가기가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유미는 "공연을 보러 서울에 가기 위해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 일단 잘 곳은 강타 집 근처 찜질방으로 해 놓고 계획을 짰다"고 털어놨다.
정유미는 "가는 시간을 버는게 문제였는데 친구가 직접 A4 용지에 가정통신문을 만들었다. 1박2일 수학여행을 간다는 내용이었다. 밑에 절취선까지 만들어 회비도 깔끔하게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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