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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비키니 몸매 재조명 "여신 그 자체"


입력 2018.03.06 00:01 수정 2018.03.06 17:34        박창진 기자
ⓒ코스모폴리탄 제공

‘예쁜 누나' 손예진이 안방 극장 컴백을 알리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2012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비키니와 시스루 상의, 숏팬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걸친 채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 그녀가 오는 30일(금)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에서 커피 전문 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맡았다.

손예진이 연기하는 윤진아는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준희(정해인)와 3년 만에 재회하며 전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간 독보적인 연기력과 손예진만의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가대표 멜로 여신의 입지를 다져온 손예진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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