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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몸매, 자신감과 망언의 차이 재조명


입력 2018.03.19 00:50 수정 2018.03.19 15:06        임성빈 기자
ⓒ이태임 SNS

이태임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과 망언이 섞인 발언이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태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태임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이태임은 몸매로만 주목 받는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며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발간된 남성 잡지 '맥심'에서 이태임은 섹시한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며 "'섹시하다'라는 말은 감사하지만, 배우로서 더 인정받고 싶다. 나보다 훌륭한 몸매를 가진 사람이 많다. 난 그 축에도 못 낀다"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SNS에 지쳐있는 듯한 발언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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