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림픽 영웅들의 포토월 나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극복의 아이콘' 임효준 선수는 7번의 수술을 딛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스피드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성빈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4번의 주행 중 3번이나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썰매 종목 아시아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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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승훈 선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총 3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5개의 금메달(금2, 은3)을 기록하며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최다 메달 보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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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 15회, 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각각 우수선수상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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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을 수상한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58년만에 첫 메달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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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봅슬레이 남자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남자대표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의 봅슬레이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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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클린스포츠상을 수상한 김아랑,심석희, 김예진, 이유빈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환상의 팀워크로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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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수영 안세현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인상(여자 부문)을 수상한 '한국 수영의 샛별'로 떠오른 안세현 선수는 2017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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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노르딕스키 신의현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을 수상한 신의현 선수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남자 7.5km 좌식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 리스트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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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세라 머리 감독과 아이스하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로상을 수상한 여자 아이스하키는 올림픽 사상 첫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평화와 화합, 스포츠로 하나되는 올림픽 정신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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